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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는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으므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하고 조심하더라도 교통사고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느 때 닥칠 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을 해야 합니다.

 

국가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그 평가결과를 통계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통계보고서의 이름은 '교통문화 실태조사 보고서 입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는 2020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교통안전이 지켜지는 지역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은 이 교통문화 실태에 대해 정리합니다.

 

2020년 교통문화 실태조사 결과

 

출처 : 국토교통부 발표

표는 일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원본에서는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표에서 보이는 등급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A등급:10%
  • B등급:25%
  • C등급:30%
  • D등급:25%
  • E등급:10%

각 지역별 순위

  1위 2위 3위
전국 충북 영동군 충남 계룡시 인천 남동구
서울, 광역시 인천 남동구 인천 계양구 광주 북구
인구 30만이상 시 강원 원주시 제주 제주시 경기 시흥시
인구 30만이하 시 충남 계룡시 경남 밀양시 전남 순천시
군 지역 충북 영동군 울산 울주군 강원 양구군
전년대비 개선 우수지역 부산 수영구
(C등급 -> A등급)
충북 진천구
(C등급 -> A등급)
강원 태백시
(E등급 -> B등급)

 

교통문화 실태조사 평가 방법

평가를 하는 방법과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가지표와 조사방법

평가지표와 조사방법은 통계청의 『교통문화실태조사』 통계정보 보고서를 기반으로 재정리 하였습니다.

 

조사내용을 보면 주요 내용은 신호준수, 방향지시등의 사용, 안전띠, 스마트폰 사용, 음주운전 등 사고와 직결되거나 사고로 인해 인명에 큰 위협이 되는 것들로 평소에도 안전을 위해 지키기를 권고하는 것들입니다.

 

조사표에 있는 운전행태와 보행행태만 잘 지켜져도 무의미한 인명사고는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2020년 조사에서는, 대부분 우수한 점수가 나왔으나 아래의 항목은 대부분 낮은 점수가 나왔다고 합니다.

  • 보행자의 무단횡단 빈도 (준수 35.27%)
  •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빈도 (준수 35.92%)

 

교통이 안전한 곳에서 살기 위해서는

위의 '교통문화 실태조사'표에서 평가점수가 높은 곳에 살면 좀 더 안전하기는 할 것입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주변 환경에서 아이 보호를 해주어야 하는 만큼 저런 지표들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위의 내용들을 지키지 않는다면 무의미합니다. 

위의 지표들은 지표대로 참고하고, 내가 지킬 것은 지켜야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무단횡단은 사고차량과 무단횡단자 양측에게 큰 피해를 남기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환경이란, 주위에서도 좋은 것들을 지키고 나도 좋은 것을 지키는 환경입니다.

이 글이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하기를 바라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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