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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외교부에서는 남색의 신여권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신여권을 발급한다고 해서 구여권을 발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녹색의 구여권도 발급 가능합니다.

신여권에서 구여권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병행 발급을 하는 것으로, 이 과도기가 지난 후에는 신여권만 발급 가능합니다.

 

이 구여권과 신여권의 차이에 대해 정리합니다.

 

 

 

  구여권 신여권
색상 녹색 남색
여권번호 체계 1영어 + 8자리 숫자
ex) A12345678
1자리영어 + 7자리숫자 + 1자리영어
ex) A123A4567
개인정보일자 표기 16 FEB 2023 16 2월/FEB 2023
해외 여행 가능 가능
주민등록번호 표기 뒷자리까지 표기 생년월일만 표기
출생지 미표시 요청 시 표시
국내 신분증 대용 가능 불가
여권 유효기간 성인 5년
미성년자 5년
성인 10년
미성년자 5년
발급 가격 15,000원 50,000원
(만 18세 미만은 30,000원)
신청 후 발급기간 최대 2주 최대 3일

 

기능

여권의 기본 역할인 출국을 위한 기능에는 차이는 없습니다.

구여권은 신분증 대용으로 쓸 수 있고, 신여권은 신분증 대용으로 쓸 수 없습니다.

구여권에는 주민등록번호가 뒷자리까지 나오지만, 신여권에는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색상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격

가격은 구여권이 저렴합니다.

 

발급기간

신청 후 발급은 신여권이 최대 3일로 더 빨리 발급됩니다.

 

유효기간

유효기간은 성인 10년, 미성년자 5년으로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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