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보장 및 그 밖의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이 됩니다. 이번 글은 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각 복지 급여별 선정기준을 정리합니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 복지급여 중위소득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생계급여 30% 527,158 897,594 1,161,173 1,424,752 1,688,331 1,951,910 의료급여 40% 702,878 1,196,792 1,548,231 1,899,670 2,251,108 2,602,547 주거급여 45% 790,737 1,346,391 1,741,760 2,137,128 2,532,497 2,927,866 교육급여 50% 878,597 1,495,990 1,935,289 2,374,587 2,813,886 3,2..

이전에 '안전한 도시 : 교통안전' 글에서 각 지역의 교통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전한 도시 : 교통안전 (tistory.com) 이번 글은 실제로 각 지역의 안전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안전지수에 대해 정리합니다. 지역안전지수 자치단체별 안전수준을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서 계량화한 등급입니다. 총 5등급 (1~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일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등급입니다. 2014년부터 지수를 개발하여 2015년부터 정식공표되었습니다. 목적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 지자체의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사업 등 자율적 개선을 유도 관련법령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10 지역안전지수 열람 위치 자료 발표 : 매년 12월 행정안전부의 업무안내> 안전정책실> 지..

교통사고는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으므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하고 조심하더라도 교통사고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느 때 닥칠 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을 해야 합니다. 국가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그 평가결과를 통계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통계보고서의 이름은 '교통문화 실태조사 보고서 입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는 2020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교통안전이 지켜지는 지역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은 이 교통문화 실태에 대해 정리합니다. 2020년 교통문화 실태조사 결과 표는 일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원본에서..
정부부처 합동 부동산 대책에서 주택공급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2020년 7월 10일 발표) 그 내용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소득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2019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아래 소득에 해당하는 경우, 각각의 공공임대주택에 지원 가능합니다. 단, 공공임대주택은 곧 하나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https://seeparkhouse.tistory.com/42 2020 공공임대주택 유형 변화 국토교통부에서는 주거복지로드맵을 짜고 임대주택의 증가를 예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을 개편한다고 합니다. 시행사유 현재 문제점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이 �� seeparkhouse.tistory.com ..

'다주택자가 집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이 매매할 수 있는 집이 없다' 이런 말들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이 말이 타당성이 있는 것인지, 확인을 위한 글을 작성합니다. 자가점유비율 이 글의 근거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e-나라지표의 자가점유비율' (링크)이며, 통계청의 자료를 e-나라지표에 정리한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자가점유비율 자가점유비율이란, 일반 가구 중 자신이 소유한 주택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1가구란, 세대주와 세대원이 이루는 1세대를 말하며, 이는 반드시 인구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가구대비 주택이 얼마나 보급이 되었나'를 나타내는 주택보급률과는 다른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5년마다 통계를 내는데, 마지막 통계는 2015년이므로 2020년의 통계치는 아..
정부에서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 정책들은 기준 중위소득을 따릅니다. 이 중위소득은 매년 달라집니다. 중위소득 통계청 통계자료의 가구 경상소득에서 중간값 + 최근 가구소득 평균 증가율등을 반영하여 산정합니다. 보통 전년도의 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전 국민의 소득에 등수를 붙인다고 했을 때, 50등에 해당하는 등수의 소득수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세대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의 관계 평균소득은 전 국민의 소득을 합산하여 평균을 낸 값입니다. 평균소득은 중위소득보다 높습니다.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의 수치가 비슷할 수록 전 국민의 소득 분배가 잘 된다 볼 수 있습니다. 평균소득과 중위소득의 격차가 클 수록 중산층의 소득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도별 기준중위소득 구분 2016년 2017년 2..
지난번 가구별 소득분위 통계에 이어, 이번 통계는 가구별 자산, 부채, 소득 현황에 대한 분석입니다. 통계 자료 출처는 통계청의 '입주 형태별 자산 소득 현황'입니다. 전체 가구 별 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 : 만원) 2017 2018 2019 평균값 중위값 평균값 중위값 평균값 중위값 가구 구성 분포 (%) 100 - 100 - 100 - 가구원 수 (명) 3 - 3 - 3 - 가구주 연령 (세) 54 - 55 - 55 - 가구 소득 전년도 경상소득 5,478 4,300 5,705 4,457 5,828 4,567 가구 자산 자산 총액 38,671 23,780 42,036 25,710 43,191 25,508 금융자산 급융자산 합계 9,722 4,780 10,346 5,044 10,570 5,06..
부동산과 가구의 소득은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부동산이 필요한 주체는 결국 개인이 아니라 가구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가구의 소득 수준은 부동산의 가격과 연관성이 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2017년~2019년의 가구별 소득 통계입니다. 통계 자료는 e-나라지표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1가구의 사람 수 별 통계와 소득분위별 통계가 있으며, 각각 가구원수별 통계 : 1가구의 구성원 수에 따른 소득분위 통계입니다. 자산별 통계 : 1가구의 자산 크기에 따른 소득분위 통계입니다. 먼저, 전체 가구의 소득분위 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구특성별 소득분위별 2016년 가구소득 (2017년 발표) 2017년 가구소득 (2018년 발표) 2018년 가구소득 (2019년 발표) 평균소득 중위소득 평균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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