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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은 생각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을 제거하고 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생활습관 관리
2. 환경 관리

 

1. 생활습관 관리

이어폰은 귀가 마른 상태에서

샤워나 머리를 감은 후 귓구멍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이어폰을 바로 끼면 외이도가 젖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칫 외이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귀가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어폰 사용은 2시간 이내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 될 게 없지만, 중간중간 휴식시간은 주어야 합니다. 1시간 사용 후 10분 정도는 쉬어줍니다. 볼륨을 너무 크게 하고 사용하면 난청이나 이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볼륨은 크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귀 파지 않기

귀지는 자연적으로 밖으로 배출됩니다. 굳이 귀를 파서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귀를 파지 말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귀를 파다가 고막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의 경우에는 작은 자극에도 움직여서 귀를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귓속이 불편하다면 이비인후과를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과음과 흡연은 지양

지나친 과음과 흡연은 귀 혈액순환에 좋지 않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환경 관리

이어폰 소독

이어폰을 사용하면 은 귓속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어폰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어폰 고무는 자주 교체하거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소독용 알코올로 꼼꼼히 닦아서 사용합니다. 소독을 하면 건조한 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소음환경 피하기

90dB 이상의 소음에 8시간 넘게 노출되면 청력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90dB은 대형트럭, 굴착기 등이 움직이는 소리정도입니다.

종류 dB
제트기 이륙소리 120
공사장 소음
록 콘서트
110
고함소리 100
대형트럭 운행 소리
굴착기 작업 소리
90
길거리 소음 80
자동차 실내 소음 70
일상 실내 대화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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