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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탄소중립'
요즘 에너지 산업의 핵심 슬로건입니다.

점차 탄소배출량이 많은 내연기관 자동차는 사라지고, 전기자동차가 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빠르면 2025년부터 (노르웨이, 네덜란드)

인도와 영국은 2030년부터

미국과 캐나다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 금지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도 2030년부터 내연기관차의 판매 금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활성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 환경친과적 자동차 : 전기자동차, 태앙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그 일환으로, 국토부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급속충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였고 일부 성과를 14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전문 :

 

이용대상 전기차량은

  • 현대  E-GMP 화 설계되어 18분 이내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DC1      
    • DC콤보타입1 : 국가기술표준원 지정 전기차 급속충전 방식입니다.

현대전기차 전용플랫폼에 최적화 설계된 이유는 시설물의 설계와 설치, 운영을 현대차에서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설치 위치

고속도로 휴게소12곳에 설치되었으며

각각 6기씩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72기를 설치완료하였습니다.

 

충전소의 운영은 4월15일(목)부터입니다.

충전소의 위치와 충전소 별 개장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속도로명 휴게소명 방향 개장일

경부선

안성

부산방향 2021.04.15(목)
서울방향 2021.04.15(목)
칠곡 부산방향 2021.04.16(금)
중부선 음성 통영방향 2021.04.15(목)
영동선 횡성 강릉방향 2021.04.16(금)

서해안선

화성 목포방향 2021.04.15(목)
군산 서울방향 2021.04.16(금)

남해선

함안 부산방향 2021.04.15(목)
문산 순천방향 2021.04.15(목)
중부내륙선 문경 양평방향 2021.04.16(금)
서울양양선 내린천 서울방향 2021.04.16(금)
무안광주선 함평나비 무안방향 2021.04.15(목)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 (자료:국토교통부)

 

향후 계획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기는 올800획이라고 합니다.

이 중 100함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전기자동차의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충전소의 부족이었습니다.

도시 내에 충전소가 부족한 것도 문제였지만 도시 간 이동을 위해 필요한 전기자동차의 연료 수급 부족 또한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은 도시 간 이동에서도 전기자동차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가 금지되고 친환경자동차의 사용이 장려되는 만큼 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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